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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탐구생활31

관절이 안 좋아서 즉석 도가니탕 후기 (뜨끈뜨끈 국물 그리고 도가니) 추운 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도가니탕' 도가니탕을 식당에서 드시면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 도가니탕이 먹고 싶을 때는 마트에 들러 팩에 담긴 도간탕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제가 쉽게 집에서 먹고 있는 보양식 도가니탕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퇴근길 마트에 들러 도가니탕을 하나 샀습니다. 종종 도가니탕이 먹고 싶을 때 사는 '앵거스박 든든한 한상차림 도가니탕'입니다. 가격은 5천 원 대인데 오늘 행사를 하고 있어서 4천 원대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식당에 가서 먹으면 보통 2만 원에 가까운 가격을 하는 도가니탕을 1/4 가격으로 먹을 있으니 대박인 거죠. 집에 도착하자마자 팩에 담긴 도가니탕을 물이 담긴 냄비에 넣어 중탕을 해 줍니다. 끓는 물에 5분 끓이라고 되어 있어서 5분 동안 .. 2023. 1. 10.
대구 동성로 가족식사 갓파스시 (무한 회전초밥) "오늘 스시먹으러 갈래?" 오늘은 저녁식사로 시스를 먹기로 하고 다 같이 시내로 향했습니다. 시내라는 말이 참 이상하기는 하지만 (모든 곳이 시내인데) 여하튼 우리는 식사를 위해 대구 시내인 동성로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혹시나 가족들이나 일행들과 시내를 가실 때 차를 타고 가신다면 동성로 내에는 대부분 가격이 조금 비싼 유료주차장 밖에 없기 때문에 국채보상공원 지하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하루 종일 주차 5,000원) 오늘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도로에도 차들이 많이 없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자리도 넉넉히 있었습니다. 차에서 내리기 전 어디로 가서 스시를 먹을지 정했는데 결론은 '갓파스시' 였습니다. 1시간 20분 동안 무한제공되는 회전초밥집인데 저는 처음 가보게 된 곳이라 따라가기로 했습.. 2023. 1. 8.
제주도 1박2일 맛집 그리고 시장투어 (2편 -늘풍년식당, 올레시장) 제주 맛집과 올레시장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주도 순삭투어 2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늦은 시간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오래도록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맥주로 입가심을 하자며 편의점에 들러 맥주와 안주를 조금사고 오마제주 사장님이 손님들이 오면 소개를 해준다는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올레시장과 가까운 '칠십리'호텔이라는 곳인데 인테리어가 화사하고 세련된 최신호텔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고 저렴한 숙소였습니다. 하루 숙박비가 5만 원이라고 하니 가성비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음날 근처에서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어젠 어두운 시간에 숙소로 들어와서 창밖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오늘 보니 바다.. 2023. 1. 4.
제주도 1박2일 맛집 투어(1편 - 오마카세, 제주 흑돼지) 짧지만 맛있었던 서귀포 투어 지난번 제주 일정 때 들렀던 서귀포 오마카세인 '오마제주'를 기억하시나요? 그날이 계기가 되어 오마제주의 사장님과 친한 사이가 되었고 오늘도 급하게 제주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게 되었는데 오늘은 일정이 없어서 오늘 다시 술잔을 기울이기로 하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급하게 오마제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귀포로 넘어가는 버스 182번 안이며 실시간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기록해 볼까 합니다. 12월에 잡혔던 일정 때문에 1월에 제주에 잠시 들르게 되었습니다. 주중에 휴무 하루를 이용해 다녀와야 했기 때문에 화요일 회사를 퇴근하고 바로 출발하는 스케줄이라 조금 급하게 서둘러 다녀와야 했습니다. 글보다는 사진을 통해 대구에서 제주를 1박 2일로 다녀오는 일정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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