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6 반려동물 장례 - 절차 그리고 방법 반려동물의 마지막 절차 최근 반려견, 반려묘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항상 사람의 옆에서 그들은 베풀기만 존재들이죠. 주인의 기분을 살피고 위로해주거나 재롱을 피우며 즐겁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가족처럼 지내며 함께해온 반려동물들이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 결국 여러 가지 병으로 안타까운 죽음이 다가온다면 그 슬픔을 말로 할 수 있을까요? 그들과의 이별은 누구보다 슬프고 가슴 아플 것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시간은 찾아옵니다. 원치 않는 그 시간이 되었을 때 우리는 가족이었던 동물들을 떠나보내야 하지만 정작 어떤 절차를 통해서 장례가 되어야 하는지 몰라서 난감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사랑하는 동물들이 죽음 이후의 장례방법과 절차들에 대해.. 2022. 12. 24. 히잡 무엇이길래 이렇게 시끄러운가? 히잡이야기 오늘의 얘기를 하고 싶은 내용은 최근 이란에서 큰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바로 히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몇 달 전 이란에서 20대의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가 됐습니다.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그녀는 의문사를 당하게 되고 그로 인해 지금 이란에서는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시위에 참여했던 여성들을 비롯해서 수십 명이 시위로 인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 모르는 그들의 문화 히잡, 도대체 이 히잡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된 걸까요? 히잡의 생김새는 스카프와 비슷한 형태로 머리카락과 얼굴을 가리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히잡을 쓴 여성들을 보면 목이랑 머리가 다 가려져 있는데요. 이유는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따르면.. 2022. 12. 23. 너무 추운 아침 (BACHA COFFEE) 오늘 너무 추워요 눈을 뜨니 아침인데 어둡다. 확실히 겨울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발이 닫자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들어온다. 아파트 내에 우리 동은 한가운데 있고 집도 속집에 들어가는 층이라 겨울에 난방을 켜지 않아도 춥다는 생각은 안 드는 데 오늘은 조금 서늘한 기운이 돈다. 이 정도면 밖의 날씨는 안 나가 봐도 짐작이 간다. 겨울 옷으로 무장을 한다. 목도리도 하고 수면양말도 신었다. 얇은 운동화 대신 목이 있는 트래킹화를 신었다. 가끔 직장에서 오늘 등산 가냐고 묻기도 하지만 난 추위가 싫어서 겨울에는 패션보단 체온유지에 포커스를 맞춘다. 특히 나같이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라면 진짜 '겨울에 멋 부리다 얼어 죽는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BACHA COFFEE .. 2022. 12. 23. 여행 유튜버 캐럿맨 그리고 프나르 여행유튜버 캐럿맨 그는? 캐럿맨은 1994년 생의 젊은 한국 청년으로 터키 여행을 기록하며 떡상이 된 슈퍼루키 여행 유튜버입니다. 그는 먼저 여행유튜버가 되기 위해 국내 여행을 1년 동안 하며 경험치를 가득 채웠고 이후 세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가 선택한 첫 목적지는 바로 터키였습니다. 캐럿맨을 알게 해 준 영상도 터키였고 지금의 캐럿맨을 만든 일 등 공신도 터키인 거죠. 수많은 터키 친구들을 만나면서 쌓는 우정과 터키 사람들과의 인연은 시청자들에게 정말 큰 감동을 선사해 줬고 묘하게 빨려 들어가 그 진행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젠 업로드 시간만 되면 당근에 들고 캐럿맨의 영상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프나르'라는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는 터키 미인 친구로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캐럿맨 전성기.. 2022. 12. 22.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