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튜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럿맨은 튀르키예 여행을 통해 자신의 구독자를 현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착하고 미인인 그녀의 이름은'프나르'였고 여행 내내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멋진 영상들을 촬영하게 되었죠. 둘은 그렇게 서로를 챙겨주며 시간을 보냈고 같이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끌려 마침내 국제커플이 되었습니다.
캐럿맨은 첫 번째 해외투어를 마치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얼마 뒤 그의 연인 프나르도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캐럿맨의 이전 영상을 보면 프나르 역시 한국에 온 적이 있었고 나중에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전한 적이 있었기에 캐럿맨을 따라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국내여행을 하며 알콩달콩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둘만의 꽁냥꽁냥한 시간이 흐르고 캐럿맨은 시즌2를 위한 여행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지난 여행처럼 여행은 혼자서 떠나게 됩니다. 프나르는 캐럿맨이 돌아올 때까지 한국에서 여러 가지 할 일이 많아 캐럿맨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며 한국에서 지내게 된다고 합니다. 캐럿맨의 영상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지만 어느새 프나르의 팬이 되어버린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녀의 안부를 궁금해 할 수 있는데요. 다행히 캐럿맨이 한국을 떠나면서 프나르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하니 그녀의 한국생활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니 그녀의 팬들에겐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부터 캐럿맨의 채널에는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여행의 첫 목적지를 '인도'로 정했는데 여행 첫날부터 중요한 가방을 잃어버려 멘붕이 왔다고 합니다. 인도는 많은 여행객들이 쉽지 않은 국가라고 말하는데 캐럿맨이 첫날부터 생긴 사고를 잘 수습하고 잘 지내게 될지 걱정이네요. 캐럿맨의 영상과 비슷한 시기에 프나르의 채널에도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한국말이 조금은 서툴지만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영상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채널을 찾아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래 두 사람의 채널을 공유해 드리니 캐럿맨의 씩씩 해외여행기와 프나르의 한국살이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그들의 좌충우돌하는 영상들을 재미나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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