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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탐구생활17

케니지 (Kenny-G) 음악과 기분 좋은 하루 색소포니스트 케니지 당신은 케니지 (Kenny-G)를 알고 있나요? 이름을 모를 수는 있지만 그의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1956년 6월 5일생의 케니지의 본명은 Kenneth Gorelick입니다. 그는 1979년 미국 뉴욕 시티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색소포니스트로 첫 데뷔하여 지금까지 음악가, 작곡가,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음악을 발표하고 공연도 하였습니다. 그는 그 당시에는 조금 생소했던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통해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고 접하기 어려운 연주음악을 친숙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으며, 1990년대 중반 모 회사의 의류 CF에 그의 연주곡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었다. 이후 그가 발표한 음악들은 많은 광고, 드라마 등에서 쉽게 들을.. 2023. 1. 15.
가만히 무언가를 듣고 싶은 날 (너의 이름은 ost) 음악으로 쉬어가는 하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쯤 노을이 비치는 골목을 돌아 조용하게 걷고 있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 음악을 귀 기울여 한참을 듣다가 다시 천천히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음악이 무엇이었나 찾아보려고 했지만 알 수 없었고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기억 속으로 조금씩 흐려져 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그 음악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ost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그 음악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잊고 지낼뻔했지만 이렇게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곡을 유튜브로 들으며 댓글에 달려있는 많은 사라들의 글들을 보면서 음악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구나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는데요. 어떤 노래인지 궁.. 2023. 1. 5.
히사이시 조 - 영화 음악 콘서트 추천 여러분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히사이시 조의 음악도 상당히 좋아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OST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감독뿐 아니라 기획이나 제작에 참여하는 등 많은 작품에 관여를 하였는데요. 그래서 그를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에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대표작을 꼽으라고 하면 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토토로',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품들에 나오는 OST들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종종 듣고 있죠. 어른이지만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라서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지만 특히.. 2022. 12. 6.
떠난 이들을 그리워 하는 공간 미안해 내가 너무 몰랐어 나의 친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4달이 지났다. 그는 언제나 나처럼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친구였기에 나는 적지 않은 충격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유조차 알 수 없었던 나는 친구가 떠나던 날 허락할 수 없는 이별에 하루 종일 가슴이 내려앉았다. 누구보다 밝고 언제나 앞장서서 걸었던 그가 곁에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몇날 며칠을 늦은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평소와 다르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던 그날도 나는 치구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모든 장례가 허무하게 끝이 나고 친구의 말을 되새기며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참 동안 그 글을 다시 읽고 또 읽고 나니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그 후로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든 내려..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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