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9억 받는 사람은 누구??

월가 최고의 연봉은 누구인가?

제이미 다이먼 - JP모건체이스 CEO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미국 월가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4분기 보고서에서 다이먼 CEO의 지난해 보수는 3600만달러(약 470억원)로, 2022년 3450만달러보다 4.2% 인상된 금액입니다. 대부분은 주식으로 지급됐습니다. 다이먼 CEO의 연봉을 월급으로 계산해보면 한 달에 300만달러(약 39억1800만원)를 받은 셈이며, 일당만 약 10만달러(약 1억3100만원)에 달합니다.

다이먼 CEO가 '연봉킹'에 등극한 데에는 JP모건을 미국뿐 아니라 세계 최대 은행으로 키운 공이 큽니다. 2005년 말부터 JP모건을 이끈 다이먼 CEO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베어스턴스, 워싱턴뮤추얼 등을 인수하면서 JP모건을 세계 최대 금융그룹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다이먼 CEO의 이번 연봉 인상은 JP모건이 전년도 500억달러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한 것과도 연관돼 보입니다. JP모건은 다른 은행들보다 훨씬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높은 보수를 받는 미국의 대형 은행 CEO들 중에서도 연봉 1위를 종종 차지해왔습니다. 포브스는 그의 순자산을 약 19억달러(약 2조5400억원)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 부분은 JP모건 주식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한경'글로벌마켓'

제이미 다이먼은 누구인가??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미국의 금융인으로, JP모건 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입니다.

출생: 1954년 3월 13일, 미국 뉴욕
학력: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경력: 1998년 - 2004년 베어스턴스 CEO
2005년 - 현재 JP모건 체이스 CEO
다이먼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JP모건 체이스를 이끌며, 회사의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시기에도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JP모건 체이스를 미국과 세계 최대 은행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다이먼은 2023년 미국 월가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CEO로 꼽혔으며, 그의 연봉은 3600만 달러(약 470억 원)로 전년도보다 4.2% 인상되었습니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