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뷔페2

가족들과 함께 하면 좋은 곳 (대구 스시 뷔페 바르미 두산점) 아이들 시험이 끝나고 오늘은 외식을 하기로 했다. 주인공이 아이들인 만큼 두 사람이 의견을 절충해서 목적지를 알려달라고 했고 초밥을 먹고 싶다는 첫째와 아무거나 먹으러 가자는 둘째의 의견에 와이프는 얼마 전 회식으로 다녀온 '바르미'를 가자고 했다. 지난번 와이프가 다녀온 뒤 깔끔하고 여럿이 가서 먹기 좋았다며 후기를 들려준 적이 있었다. 그때 다 같이 한 번 가자고 얘기가 나왔던 만큼 우린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비는 오고 퇴근길 차들은 밀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라서 그런지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사람들까지도 자차를 이용하다 보니 도로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차들로 분비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뒷좌석에서 마냥 신나있었다. 오직 중간고사가 끝났다는 생각 때문에 비가 오.. 2023. 4. 25.
이월드 83타워 애슐리 퀸즈 회식 3년 만에 하는 회식 3년 전 이직을 하고 지금까지 일하면서 한 번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회식을 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회식을 못한 이유는 이직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가 터지면서 다들 조심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같이 모여사 회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지난달에 같이 일을 하는 세 사람이 모두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서 코로나에 대한 조심스러운 부분이 조금은 없어졌기 때문에 올해가 가기 전에 같이 모여서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식을 하기로 한 장소는 83 타워에 위치한 애슐리 퀸즈인데 원래는 빕스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가장 가까운 빕스가 조금 거리가 있는 관계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2022. 12.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