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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탐구생활

현아는 여전히 아이돌 (with 용준형)

by 웅탐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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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현아 새해부터 럽럽

 

가수 용준형과 현아가 열애를 발표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두 사람의 모습을 단독 포착됐다.

출처 - KNN NEWS

 

미국 여행을 함께 즐긴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현아는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행기에서 다정한 연인으로 함께했던 두 사람은 출국장부터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며 거리를 뒀다. 서로 각자의 여행을 즐긴 듯한 모습으로 따로 출국장을 나와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귀가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 미국 여행에서 찍은 '투샷'으로 열애를 직접 발표했다. 현아는 하트를 사이에 둔 두 남녀를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기도 하다.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아 힘을 보탰고, '버블 팝' 수록곡 '어 비터 데이'를 작업하기도 했다.

한편, 용준형은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태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며,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이 일로 인해 현아의 두 번째 공개 열애를 응원하지 못하겠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생활이 보호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 이선균의 사례를 보면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예인의 사생활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로서 존중되어야 하며, 모두가 이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범죄는 처벌을 받되 그 외 평범한 일상이나 가족들의 사생활은 보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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