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을텐데2 우리가 잘 모르는 성시경 이야기 성발라 성시경 1979년 생으로 올해 45세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지만 최근에는 '먹을 텐데'라는 유족 먹방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외모를 보면 축 처진 눈과 큰 키가 특징이며 과거 유희열이 성시경의 키가 2미터 8센티라고 말하는 바람에 그렇게 아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버터 왕자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 이외에도 성발라, 모다시경, 성 식이 형, 성충이, 머리 큰 배용준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녀사냥 출연 이후 감성 발라더에서 발생된 '욕정 발라더'라는 별명도 함께 생겼습니다 독특한 음성 그는 데뷔 이후 20년이 넘었지만 초창기 미성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특유의 미성을 첨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소화시키며 가요계에서도 특히 발라드계에서 데뷔 때부터 엄.. 2023. 1. 27. 대구에 온 성시경과 술 마시기. (군위국밥, 서남시장 해장국)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마지막 외근 시간이 다가올 때쯤 와이프에게 연락이 왔다. '나 오늘 회식이라 좀 늦을 것 같아. 애들이랑 밥 먹어~' 뭉티기(생고기)를 먹으러 간단다. 어제 유튜브에서 대구의 유명 뭉티기 집을 봤었는데 말을 듣자마자 침이 꼴깍 넘어간다. 나도 오늘 저녁에 뭉티기가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아직 뭉티기를 싫어하는 관계로 다른 메뉴를 고르기로 했다. 비고 주룩주룩 내리고 소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고르다가 부대찌개가 떠올라서 오늘 최적의 메뉴라고 생각을 했다. 부대찌개를 떠 올리며 딸내미에게 저녁 메뉴를 던져본다. '부대찌개?' 왜 저러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하튼 부대찌개가 싫다고 한다. 결국 메뉴를 정하지 못한 채 퇴근길에 올랐다. '무얼 먹어야 하나??' 비가 와서 그런지.. 2022. 8.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