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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5

일본인들도 울었다는 성시경의 커버곡 ​ 성시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 가수의 인기곡을 듀엣으로 부르는 영상을 올리고는 하는데 이번에 올린 영상은 듀엣이 아닌 혼자서 부르는 노래를 업로드했습니다. 이번곡은 일본곡으로 2009년에 방영된 일본 드라마 '트라이 앵글'의 ost로 알려진 곡인데 오다 카즈마사라는 가수가 부른 곡이었습니다. 오다 카즈마사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로서 80년대 밴드 그룹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받았던 가수인데 80년대 말 밴드가 해체되고 90년대에는 솔로로 전향해 J-POP에서 수많은 기록을 남긴 일본의 가왕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시경만의 특유의 발성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 곡을 불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영상의 댓글에 극찬을 해 주었는데 특히 일본팬들의 댓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서 .. 2023. 4. 16.
우리가 잘 모르는 성시경 이야기 성발라 성시경 1979년 생으로 올해 45세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지만 최근에는 '먹을 텐데'라는 유족 먹방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외모를 보면 축 처진 눈과 큰 키가 특징이며 과거 유희열이 성시경의 키가 2미터 8센티라고 말하는 바람에 그렇게 아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버터 왕자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 이외에도 성발라, 모다시경, 성 식이 형, 성충이, 머리 큰 배용준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녀사냥 출연 이후 감성 발라더에서 발생된 '욕정 발라더'라는 별명도 함께 생겼습니다 독특한 음성 그는 데뷔 이후 20년이 넘었지만 초창기 미성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특유의 미성을 첨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소화시키며 가요계에서도 특히 발라드계에서 데뷔 때부터 엄.. 2023. 1. 27.
대구에 온 성시경과 술 마시기. (군위국밥, 서남시장 해장국)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마지막 외근 시간이 다가올 때쯤 와이프에게 연락이 왔다. '나 오늘 회식이라 좀 늦을 것 같아. 애들이랑 밥 먹어~' 뭉티기(생고기)를 먹으러 간단다. 어제 유튜브에서 대구의 유명 뭉티기 집을 봤었는데 말을 듣자마자 침이 꼴깍 넘어간다. 나도 오늘 저녁에 뭉티기가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아직 뭉티기를 싫어하는 관계로 다른 메뉴를 고르기로 했다. 비고 주룩주룩 내리고 소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고르다가 부대찌개가 떠올라서 오늘 최적의 메뉴라고 생각을 했다. 부대찌개를 떠 올리며 딸내미에게 저녁 메뉴를 던져본다. '부대찌개?' 왜 저러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하튼 부대찌개가 싫다고 한다. 결국 메뉴를 정하지 못한 채 퇴근길에 올랐다. '무얼 먹어야 하나??' 비가 와서 그런지.. 2022. 8. 30.
비가오는 날 듣고 싶은 노래 흐린 날 음악을 함께 들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남들은 쉬는 주말이지만 나는 오늘 근무가 잡혀있어서 출근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흐린 날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도 싫지는 않다. 대신 신발과 옷이 젖을 뿐. 흐린 날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도 하고 센티한 기분을 들게도 한다. 이런 날 날씨와 맞는 음악이 더해지만 상당히 좋은 하루가 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되면 다른 날보다 더욱 음악을 많이 듣게 된다. 그럼 비가 오는 날에는 어떤 음악을 들을까? 이건 사람의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유튜브를 통해 비 오는 날 듣는 음악을 검색해 보면 비트가 빠른 댄스곡이나 많은 음절이 들어있는 랩보다는 잔잔한 발라드나 재즈풍의 음악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내가 평소 비가 오는..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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