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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탐구생활

미녀 배우 '리브타일러'의 아빠가 부른 최고의 OST

by 웅탐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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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smith'는 1970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50년 이상의 경력과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면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록 밴드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에어로스미스의 음악은 하드 록, 블루스 록, 헤비메탈의 조합으로, 그들은 에너지가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로 유명합니다.

▲ rock band - 'Aero smith'

밴드의 원래 라인업은 리드 보컬 스티븐 타일러, 리드 기타리스트 조 페리, 리듬 기타리스트 레이 타바노, 베이시스트 톰 해밀턴, 드러머 조이 크레이머로 구성되었습니다. 타바노는 곧 브래드 휘트포드로 대체되었고, 고전적인 Aerosmith 라인업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밴드의 돌파구는 1975년 그들의 세 번째 앨범 "Toys in the Attic"의 발매와 함께 열렸습니다 이 앨범은 히트 싱글인 "Sweet Emotion"과 "Walk This Way"를 특징으로 했으며 Aerosmith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 중 하나로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 내내, Aerosmith는 "Rocks", "Draw the Line" 그리고 "Permanent Vacation"을 포함한 성공적인 앨범과 싱글을 계속해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밴드는 마약 중독과 내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몇 번의 라인업 변경과 이슈들은 팀의 인기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1986년, 에어로스미스는 히트 싱글 "Dude (Looks Like a Lady)"와 "Angel"이 수록된 앨범 "Permanent Vacation"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이루게 됩니다. Aerosmith의 인기는 1990년대 내내 계속 치솟았고 "Pump," "Get a Grip, " 그리고 "Nine Lives."와 같은 히트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Aero smith는 또한 1986년에 "Walk This Way"를 재녹음한 런-DMC와 2001년에 "I Wanna Be Bad"를 녹음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포함한 다른 음악가들과 협업도 성공하면서 굵직한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리브타일러
▲ 영화 '아마겟돈'의 포스터와 미녀 배우 '리브 타일러'

그들의 음악 외에도 그들의 상징적인 패션 감각, 특히 스티븐 타일러의 독특한 옷과 보석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또 스티븐 타일러의 딸인 최고의 미녀 리브타일러(입모양이 닮았음)가 연기자로 성공하면서 그녀가 출연한 영화 아마켓돈(브루스 윌리스, 벤 애플릭 주연)의 ost를 부르며 더욱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한때 마약과 여러 이슈들로 떠들썩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Aerosmith는 다양한 자선 단체를 지원하고 자선 콘서트를 하는 것을 포함한 많은 자선 활동에 참여해 오면서 최고의 밴드라는 찬사를 받게되죠. 

 

오늘날 Aerosmith는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가 여전히 라인업을 이끌고 있는 활발한 밴드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투어를 하고 새로운 음악을 녹음하고, 록 음악에 대한 그들의 영향은 계속해서 수 세대의 팬들과 음악가들 모두에게 느껴집니다. 그들의 유산은 로큰롤 전설의 판테온에서 그들의 위치를 확고히 하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지속될 것이 확실합니다.

 

 

▲ 영화 아마겟돈ost - Aerosmith "I don't want to miss a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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