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방문자 폭발하는 순간 (기타유입 방문자 수 급증)

▲ 티스토리의 수익, 방문자 수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에게 고민이다.

티스토리 운영에 대한 고민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방문자 숫자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하는 블로그라면 더욱 신경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에 대해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다가 보통 티스토리로 넘어오는 경우는 대부분 다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블로그에 넣기 위해서 넘어온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애드센스라는 구글 광고가 내 블로그에 뜨기 위해서는 일단 구글 에드센스에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준비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가 올라갈 수 있는지 일단 구글에서 승인을 받고 승인이 나면 내가 원하는 곳에다가 광고를 넣어서 블로그를 운영할 수가 있죠.

 

그래서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을 하시는 분들이 내 블로그 안에 등록이 되어 있는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일정 수익이 생기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다가 여러 가지 광고를 해 보았지만 방문자에 비해서 수익이 조금 적다고 느끼는 분들은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구글 에드센스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방문자 수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이용자 숫자가 적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방문자 숫자를 늘리는 것이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기존의 글들뿐만 아니고 새로 쓰는 글들에도 광고를 등록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광고를 등록하고 다시 이전처럼 블로그에 1~3개 정도의 포스팅을 꾸준하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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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매우 작은 수익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처음 생각과 달리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멘탈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금액이 뜹니다. 무려 '0.01 달러'가 뜨는데 이 수익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0.01달러의 수익에서 시간이 지나면 금방 1달러가 되고 금방 10달러가 되고 금방 꿈의 100달러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실상 해 보시는 분들 들은 아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 특별한 글을 썼는데 그 주제가 그날 핫한 키워드와 뭔가 잘 맞아서 방문자가 폭발하면서 수익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글재주를 가진 일반인들이 그날의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다 보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엄청 열심히 포스팅하지만 생각만큼 방문자가 안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방문자 숫자도 빨리빨리 늘지 않고 수익 역시 상당히 오랫동안 0.01 달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시기에 포기는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는 분들은 결국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이 바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답이라고 얘기를 해 주시기 때문에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수익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그렇게 포스팅이 100개가 넘어가고 거의 300개에 가까워지다 보니 자동적으로 수익이 조금씩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0.1 달러였다가 0.5 달러가 되고 시간이 지나 1~3달러라는 것도 경험을 해 보게 되었죠. 3달러라고 해봐야 우리나라 돈으로 약 4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돈의 액수보다는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정말 꿈의 100달러를 버는 날도 있겠구나라는 나름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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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수는 언제 오르는가?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기본 하루에 250명에서 많게는 400명 후반 정도의 인원이 블로그에 방문을 하였는데 그날 주제가 뭐였냐에 따라 방문자수가 변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블로그 주제를 정할 때 상당히 고민을 하고 또 주제를 열심히 찾아서 포스팅을 했는데 내가 정한 주제가 그날 핫한 키워드와 거리가 멀어 전날보다 방문자 숫자가 떨어지게 되면 상심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 보니 포스팅 갯수가 늘어감에 따라 평균 방문자 수도 조금씩은 천천히 올라갔지만 숫자로 보는 수치는 매일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이 꽤 오래갔고 그렇다 보니 머릿속에는 항상 어떻게 하면 좀 더 폭발적으로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맴돌고 있었습니다.

 

몇 백은 아주 흔하고 하루 몇 천 에서 몇 만 명이 들어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도 계신데, 나 언제 천 단위를 찍어볼까 하는 조금 그런 걱정 아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저녁 티스토리의 방문자 숫자를 확인할려고 접속해 보았습니다. 제가 예상한 숫자는 대략 300명대였는데 확인을 하니 천 단위로 되어 있었습니다.

 

▲ 항상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 기본인 블로그세상

기타 유입이 중요한 이유

방문자 숫자가 느닷없이 높은 수치로 올라가 있어서 순간 티스토리 내부에서 오류가 났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천 단위의 방문자 숫자가 찍혀 있었고 그래서 나는 대체 무슨 글을 보고 사람들이 온 것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유입자가 많았던 내용들은 이전에 적었던 글들이었고 특별히 내용이 다르거나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평소 내가 자주 쓰는 일반적인 글들과 같은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직접 유입이 아닌 기타 유입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다음 검색을 통해서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직접 유입이 된 것이 아니라 우연히 나의 블로그 내용이 잠시 다음 메인에 올랐다거나 아니면 다른 유명 블로그에 내용이 제가 소개되면서 간접적인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엄청난 사람들의 유입이 있었던 것이죠.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이 기타 유입에 대해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저처럼 불현듯 엄청난 인원의 사람들이 밀려오기 때문이죠. 기타 유입에서 방문자 숫자는 저에게 큰 목표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정말 꾸준히 하면 뭔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또 한 번 갖게 해 주었고 간접 유입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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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아가자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늘면서 티스토리에 대해 여러 가지 내용을 알려주시는 유튜버가 계신데 바로 '이사양 잡스'라는 유튜버입니다. 이사양잡스는 직접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참고할 점들이나 수익을 좀 더 낼 수 있는 방법이나 기타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알려줍니다.

 

특히나 저처럼 수익이 적거나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항상 유튜브를 통해 자주 전해주는 말이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묵묵히 계속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계속 글을 쓰고 포스팅하는 일은 멈추지 마세요.'라고 얘기를 합니다. 결국 오래도록 꾸준히 하면 분명히 기회가 온다는 것이죠.

 

저는 이번 계기를 통해 이사양잡스 유튜버의 말을 제대로 확인을 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혹시라도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야 되겠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포스팅을 약 1000개 정도는 발행을 하고 나서 운영에 대한 생각을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으려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는 것이죠. 모든 걸 그만두고 가만히 앉아서는 절대로 오는 기회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저처럼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또는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 2023년에는 조금 더 열정을 가지고 희망을 바라보며 멈추지 말고 포스팅을 끝까지 서로 해나가면서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다 같이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블로거 유튜버 이스양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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