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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어떠신가요? 일본 여행 최근 코로나가 서서히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가면서 위드 코로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얼마 전 일본은 이런 분위기를 인지한 듯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월부터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본 추천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일본 여행 어딜 갈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어떨까요? 만약 도쿄를 선택했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인 도쿄는 고층 빌딩이 만들어낸 스카이라인, 밤마다 펼쳐지는 야경, 쇼핑, 미식, 예술 어느 것 하나 모자란 것이 없는 도시입니다. 일본 하면 만화 같은 감성이 떠오르는데 이 역시 도쿄가 제격입니다. 빌딩 숲 속에서도 한 걸음만 발을 옮기면 소소한 골목.. 2022. 10. 4.
영화 "유스 - youth" (나이가 든 다는 것.) 장르 드라마 국가 영국 , 이탈리아 , 프랑스 , 스위스 러닝타임 124분 영화 유스 출연진/배역 La giovinezza , Youth , 2015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 ​ 주연 마이클 케인-프레드 밸린저 역 하비 케이틀-믹 보일 역 레이철 와이즈-레나 벨린저 역 폴 다노-지미 트리 역 제인 폰다-브렌다 모렐 역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찬란한 푸른빛으로 둘러싸인 스위스 알프스. 자연미가 가득한 산기슭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는 전 세계에서 온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모여 호화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마이클 케인)도 매년 이곳을 찾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그는 "Simple Song"이라고 불리는 현대 클래식 음악을 탄생시켰고 영국 여왕으로부터 지휘 요.. 2022. 10. 3.
백마리, 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김지은) 배우 김지은 이야기 한소희, 설현, 손나은, 류진을 섞어 놓은 듯한 외모와 반짝이는 눈 그리고 환한 미소. 데뷔 5년 만에 지상파 주연을 꿰찬 괴물신인. 오늘 소개해 드릴 배우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백마리'역을 맡은 '김지은'입니다. 김지은의 꿈 그녀는 1993년 10월 9일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태권도는 공인 2단을 취득했으며 피아노와 활용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죠. 어느 날 그녀는 TV를 보면서 부모님께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때는 막연히 흥미 차원이었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로 학창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을 것 같지만 사실 그녀의 학창 시절은 청순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왈가닥의 천방지축 비글미가 넘치는 학생이었다고 하네요... 2022. 10. 2.
10월, 11월 가을 단풍 여행지 추천 10월 11월에 가면 좋은 가을 국내 여행 베스트 여행지 완벽한 가을 여행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가을 추천 여행지 지금부터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여행지는 내장사, 백양사, 강천산 이 세 개 지역을 한 번에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국내 최고의 단풍 여행지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 세 곳의 여행지가 차로 한 시간 거리 이내로 모여 있기 때문에 셋 중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 없이 한 번에 다 돌아볼 수 있어 단풍 여행을 이쪽으로 방향을 잡으신다면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여행 아닌가 싶습니다. 전북 내장사 전북 정읍에 위치한 내장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여행지로 손꼽히는데요. 매년 가을마다 빠짐없이 단풍 명소로 뉴스에 소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22. 10. 1.
주위의 비관적인 사람이 있다면? 성공과 멀어지는 비관의 늪 누군가와 대화할 때 여러분이 대화하면서 가장 기운 빠지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어떤 사람과 더 이상 이야기 나누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는 또 언제일까요? 지금 머릿속에 이런 상황을 떠올릴 분들이 많을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바로 상대방이 너무 우울하고 비관적인 이야기만 할 때 가장 기운이 빠져버리곤 합니다. 같이 좀 으쌰 으쌰 해보자는 상황에서 '해도 안 될 거야.', '내가 늘 그렇지 뭐.', '난 늘 잘 안 되더라.' 이런 이야기들을 특히 그것도 습관적으로 자기 비하하는 사람들과는 얘기를 하면 할수록 나도 같이 비관의 늪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어떤 이야기든지 부정적인 비관의 늪으로 계속해서 집어넣는 사람. 자꾸 비관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 2022. 9. 30.
샤스타데이지 - 데이지 꽃 사진한 컷 - 샤스타데이지 지난여름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송해 공원'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만 하더라도 송해 선생님이 살아 계셨는데 이젠 정말 기념비로 만날 수 있는 곳이 되었네요. 그곳은 큰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수지 가장자리를 따라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을 지나다가 옹기종기 붙어서 색을 뽐내는 꽃들이 있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어른들이 항상여기저기 다니면서 꽃을 찍는 모습을 자주 봐서 "바쁜데 뭘 그리 찍어?"라며 짜증스럽게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젠 제가 그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요즘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그렇다는 아내의 말에 왠지 모르게 하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진첩을 보다가 문득 잘찍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해 보고자 조심스럽게 올려..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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