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 탐구생활129 키가 큰 아이와 작은 아이 (키 크는 법에 대한 나의 생각) 두 아이를 지켜보며 나는 결혼 전 우리 집에서 키가 가장 컸다. 내 키는 정확히 180.6cm이다. 학창 시절 당시 학교에는 한 반에 180cm 이상이 되는 학생들이 많지 않은 편이라 키로보면 항상 반에서 5번째 손가락 안에 들었다. 아버지는 키가 작으신 편이지만 옛날 분 치고 어머니는 꽤 크신 편이라 키가 크면서부터 외탁을 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 와이프의 키는 163cm이다. 와이프 역시 작은 키는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결혼을 해서 아이들을 낳아 키우다 보면 꽤 큰 키를 가지게 될 거라 생각했다. 아무래도 키가 크면 옷맵시도 좋고 또 외모적으로도 훤칠하게 보며 이성에게 호감을 받기 때문에 이왕이면 작은 키보다는 큰 키를 가지길 바랬다. 우리 집은 두 명의 아이가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러.. 2022. 9. 12. 건조기가 이리 좋은지 그땐 몰랐네. (위닉스 건조기 1년 사용후기) 이사 선물로 선택한 건조기. 작년 8월 이사 오면서 우리보다 먼저 이사를 갔던 동생네 부부가 선물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동생에게 이사비용으로 쓰라며 돈을 조금 주었는데 우리가 이사를 한다고 하자 뭐라도 해주고 싶다며 연락을 준 것이다. 이미 처가 식구들에게 가전 선물을 대부분 받은 터라 딱히 필요한 게 없다고 말했지만 빨리 얘기하라는 동생 때문에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건조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전까지 아이 둘을 키우면서 건조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터라 생각하지 못했다가 유연히 건조기 후기를 보게 되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 선택의 기준은 크게 4가지도 정하였다. 선물로 받을 거라 가격이 적당한지, as는 잘 되는지, 전기료는 많이 나오지 않는지, 사용자들의 평은 어떤지가 선택을 .. 2022. 9. 11. 출퇴근 시간 오디오북 '윌라' 이용하기. (베스트셀러 듣기) 윌라 가입 및 쿠폰 등록을 위한 과정 하루 중 출퇴근에 쓰이는 시간이나 짬이 나는 시간들을 모아 보면 꽤 많은 시간이 된다. 하지만 이런 시간들은 보통 의미 없이 지나가는 시간과 같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의 1/3은 잠을 자는 시간이라 치면 남는 건 16시간인데 그 시간들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여러 가지를 서치 하다가 결국 오디오북 '윌라'에 가입하게 되었다. 오디오북을 가입한 이유는 자유롭게 귀를 통해 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했고 '윌라'를 선택한 이유는 성우들의 실력과 책의 핵심 내용만 듣는 게 아닌 완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윌라는 1개월 무료 이용 이벤트를 하고 있다. 그래서 1개월 동안 여러 가지 서비.. 2022. 9. 2. 겨울의 추위를 미리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전기장판, 난방텐트) 겨울을 준비하자 아침저녁이 되면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한여름에도 사무실 에어컨 온도를 24도 밑으로 내리면 서늘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 하루 중 최저기온이 그보다 낮은 19~20도 정도 되기 때문에 지난달보다 확실히 기온이 떨어진 날씨이다. 한참 더위에 지쳤던 많은 사람들이 일 년 중 요맘때가 가장 좋은 날씨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 역시 열대야로 밤마다 에어컨이며 선풍기를 켜 놓고 자다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니 집안에 시원한 기운이 돌아 저녁 잠자리도 너무 편하고 좋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오면 우리는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월동 준비를 미리 해 놓는 것이다. '무슨 소리야? 벌써 월동 준비를 한다고?'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때가 월동준비를 하기에 가장 저렴한 .. 2022. 8. 3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