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6 코로나 확진 둘째날 이야기 (실시간 작성) 코로나, 역시 가볍게 넘길 녀석은 아니다. 하루 동안 비상약으로 사놓았던 판피린을 4개 마셨다. 확실히 먹은 후 효과가 조금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첫날 그래도 큰 통증은 없이 넘어가는 듯해서 나름 견딜만했다. 하지만 저녁이 되자 몸살 기운은 조금 가신 듯했지만 목에 통증은 더 심해졌고 결국 침을 삼키거나 물과 음식을 넘기기가 힘들어졌다. 코도 맹맹하고 답답한 기분이 들어서인지 괜히 매콤한 음식을 먹고 땀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짬뽕을 먹기로 했다. 뉴스를 통해 코로나 때문에 미각을 잃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짬뽕을 먹으면서 미각을 잃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 분명 매번 주문하던 맛집이 맞는데 내가 알던 그 맛이 아니었다. 매운맛도 없었고 따뜻한 물에 후.. 2022. 11. 9. 코로나 확진 첫 날 이야기 (실시간 작성)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이건... 지난 금요일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 직장 동료들이 목이 따갑다는 얘기를 했다. 우리는 모두 코로나에 대한 반감이 큰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각별히 주의하며 직장생활을 이어갔기 때문에 나는 '설마 코로나겠어?'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다음날 나를 제외한 둘 중에 한 명이 출근을 하지 않았고 이유를 알아보니 어제 증상이 심해져 PCR 검사를 받았는데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쓰는 사무실은 상당히 작은 편이라 세 사람이 쓰다 보니 공간적으로 가까이 붙어서 근무를 하는 상황이라 불안함이 엄습했다. 그래도 마스크나 손 소독은 철저하게 해왔던 상황이라 확산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 지난 일요일, 나는 근무는 아니었지만 급한 일이 있어.. 2022. 11. 8. 백종원, 17억 빚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빚 17억 때문에 죽으려고 했던 백종원 17억 빚 때문에 홍콩에서 죽고 싶었다. 다시 한번 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국행 긍정마인드, 변하지 않는 초심 도전 , 도전 그리고 도전 백종원, 17억의 빚을 지다 백종원은 1966년 충남 예산군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증조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장사꾼으로서의 재능과 꿈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입학한 뒤 사업을 하기엔 이른 나이인 1학년 때부터 호프집을 인수해 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장사에 대한 성공의 맛을 조금씩 보기 시작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육군 간부 식당 관리 장교로 군 생활을 마치게 되고 1993년 전역하여 사회 초년생이었던 그는 다시 요식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요식업으로 실력을 쌓아.. 2022. 11. 7. 겨울철 따가운 정전기 극복 방법 습도가 낮은 겨울철 정전기 자주 발생 불쾌한 정전기 최고 5000V의 세기 동전, 손톱, 입김을 이용해 예방할 수도 정전기 방지 아이템 사용도 효과적 겨울철 정전기 방지하는 방법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 되면 추위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잘 발생하지 않던 정전기도 문제가 됩니다. 인체에 큰 지장은 없지만, 쇠로 된 문손잡이 같은 금속 물체를 만졌을 때 '탁' 하고 발생하는 정전기는 따끔하고 불쾌해서 짜증 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정전기가 왜 발생하는지와 확실하게 예방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전기가 생기는 원인 일단 정전기가 발생한 이유는 전압차 때문입니다. 전압차가 생기면 전기가 흐르기 때문인데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전자도 높은 전압에서 낮은 전압으.. 2022. 11. 7.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0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