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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탐구생활

발톱무좀 그냥 두면 큰일납니다.

by 웅탐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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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을 해결하세요.

▲ 발톱 무좀은 초기에 치료를 해야합니다.

오늘 주제는 발톱 무좀인데요. 발톱무좀! 보통 발생을 하더라도 당장 통증이 있거나 눈에 띄는 부위가 아니라 쉽게 넘기는 경가 많은데요. 그냥 두면 나중에 피부에까지 무좀균이 옮아 번진다고 하니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발톱무좀의 대한 여러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 무좀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발톱무좀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하면 발톱이 두꺼워지고 발톱 밑에 각질이 많이 생기고 발톱 주위에 피부 염증과 발톱 색깔도 변할 수가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겠습니다.

 

발톱무좀에 걸리는 대상이 따로 있을까요?

대표적인 경우가 남자 군대 가서 군대 가서 둔화 같은 것도 통풍도 잘 안되고 훈련 나가면 발 씻기도 어렵고 공동생활을 통해 균이 옮겨가기 때문에 발무좀, 발톱무좀이 많이 걸리게 되고 치료를 잘 안 하고 생활하다 보니까 점점 더 심해져서 대부분의 20, 30대 남성분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 같은 경우는 보통 젤 네일을 많이 하시는데 젤 네일을 하고 여름에 잘 지내고 가을이 돼서 네일을 지우고 나면 발톱의 색깔도 변해 있고 두꺼워져 있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젤 네일이나 발톱을 코팅해 버리는 시술들은 발톱 피부 주변에 무좀균들이 서식할 만한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에 발톱무좀에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군인들은 무좀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별다른 통증이 없는데 치료 없이 살아도 되는 걸까요?

당연히 안 됩니다. 무좀 균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니까 더욱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무좀균들은 옮을 수가 있는데 발무좀이랑 몸에 생기는 무좀 또는 그런 균들이랑 상당히 동일한 균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무좀 질환들은 같이 있다 보면 서로서로 옮을 수 있어서 상당히 빨리 옮길 수 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같이 생활하는 모든 사람에게 갈 수 있다는 사실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악화 증상의 이제 단계적인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색이 좀 변한다든지 살짝 두꺼워지고 각질이 올라오다가 방치를 하게 되면 발톱 주위 피부염이라고 염증을 또 만들 수도 있고 발톱도 두꺼워지고 주변에 피부 염증도 생기니까 발톱 변형이 더욱더 심해지고 나중에 내성 발톱처럼 안으로 파고든다든지 아니면 발톱이 빠져버린다든지 손발톱의 변화까지 올 수 있습니다. 결국 방치된 상태로 치료가 빨리 안 되면 영구적으로 손발톱에 변화가 남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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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의 치료 방법으로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크게 세 가지 정도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로는 당연히 먹는 약이 제일 가장 중요한 치료고 기본인 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단 약을 몇 개월 동안 먹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데 매일 빠지지 않고 먹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간에도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간이 안 좋다든지 다른 지병이 있으시다면 먹는 약을 오래 복용하기엔 좀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중간중간마다 간 수치를 체크해 봐야 된다는 단점 이런 것들이 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는 가장 흔하게 생각은 바르는 약입니다.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 연고도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는 '주블리아'라고 불리는 약이 있는데 몇 년 전에 나와서 현재까지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효능은 먹는 약과 거의 근접할 정도까지는 따라왔다고 논문에 까지 실렸다고 하는데 특히 이 연고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위에 발랐을 때와 매니큐어를 지우고 발랐을 때랑 비슷하게 흡수되어 치료 효과도 비슷하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가장 최근에 나온 레이저 치료법입니다. 레이저 치료인데 핀포인트, 힐러라고 하는 레이저들이고 열로 치료하는 레이저로 치료 확률은 거의 먹는 약과 비슷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뜨거운 느낌이 들 수 있어서고 치료 중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 얘기하는 모니코 레이저, 루눌라 레이저는 빛으로 치료하는 레이저인데요. 균을 죽이는 효과 더하기 피부의 활성 산소 같은 것들을 유발해서 주변 피부 환경을 좀 개선시켜 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발톱 무좀과 주변의 발무좀들까지 같이 치유가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주 나오셔야 되고 핀포인트 레이저보다는 치료 확률이 약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두 종류의 치료법을 같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발톱 무좀을 레이저로 치료하고 있다.

 

임산부인데 발톱 무좀이 있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임산부는 바르는 약도 안 되고 먹는 약도 안 됩니다. 임신을 하면 여러 가지 제한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약 복용에 관해선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앞서 말한 것처럼 약을 복용하는 것은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레이저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레이저 치료는 임산 부분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에 하나인데 특히 통증이 약한  모니코레이저나 또는 루눌라 레이저를 권유한다고 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어떻게 치료해야 될까요?

무좀치료를 위해 먹는 약은 중간에 간 수치 검사를 해보고 괜찮으면 보통 한 달 치 정도 처방을 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좀 레이저 같은 경우에도 레이저 종류에 따라 한 달에 한 번만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면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원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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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치료 병원 선택 시 기준은?

우선 발톱 무좀인지 아닌지부터 판단을 잘해야 되기 때문에 발톱 무좀에 대한 경험뿐만 아니라 레이저 치료도 많이 해 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발톱 무좀 치료를 위한 레이저도 크게 두 가지 분류가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레이저만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두 가지 중에 좀 더 적합한 걸 골라줄 수 있는 병원 또는 두 가지를 동시에 치료를 해서 치료 확률을 최대한 높여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시에 좀 발톱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은?

되도록 땀 흡수가 좋은 면양말을 신도록 하고 빨래 후 잘 말리고 신도록 합니다. 그리고  운동 후 땀이 차면 바로바로 양말을 잘 갈아 신어주면 무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봄, 여름철에 발무좀이 괜찮아도 발무좀 연고를 미리미리 바르시는 것이 좋은데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발라주시면 발무좀균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예방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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