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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탐구생활

쇼미더머니11, 다시 한 번 이영지

by 웅탐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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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그녀의 멈추지 않는 도전

머물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고등래퍼 3 우승, 쇼미더머니 11 도전
기부천사, 다이어트, 첫사랑

 

이영지
▲ 쇼미더머니 11에 도전 중인 이영지

 

이영지 나이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래퍼 및 방송인 이영지는 2002년생으로 2023년에 22살입니다. 하지만 이영지는 10대 시절 나이에 비해 중후한 목소리 톤을 갖고 있어 10대로 봐주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한 일화로 이영지가 18살 때 머리를 휘황찬란하게 염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에서 이영지를 누나라고 부르며 군입대 예정인데 한마디 해 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영지가 초등학생일 때 마마무는 고등학생, 개그맨 이용진은 24살 병장. 국민 MC 유재석은 40살로 당시 무한도전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훠궈

이영지는 훠궈로 목욕을 해도 좋다고 말할 정도로 훠궈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훠궈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듯 한 달에 훠궈를 먹은 비용만 150 만 원 정도였다고 하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 훠궈를 일주일에 일주일을 먹고 있으며 고기는 절대로 맛이 없을 수 없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날도 인터뷰가 끝나면 훠궈를 먹으러 가야 하는데 훠궈 집이 문 닫을까 봐 불안하다고 말했고 이를 본 팬들은 누구보다 훠궈를 사랑하는 중국인들도 그렇게까지 많이는 안 먹을 것이라며 DM을 보냈다고 합니다. 자주 가는 훠궈 식당 직원분들은 이영지한테 '안녕히 가세요.'가 아닌 '내일 봬요.'라고 인사를 할 정도라고 하네요..

나가지마 폰케이스

이영지는 최악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거리두기와 모임 활동 축소 등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나가지마 폰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이영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직접 만든 폰 케이스를 올리며 '이걸 살 사람 있냐? 기왕 팔 거면 기부하자 수익금 전액 기부할 테니 살 사람들만 사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어 이영지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폰 케이스 판매에 나섰고 불과 15분 만에 주문량이 약 1000건을 돌파했고 약 한 시간 만에 3600만 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7시간 뒤에는 주문액이 1억 원을 넘기게 됩니다.

이영지는 예상 밖의 판매 성적을 올리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정도면 충분하다. 이렇게 많이 시키면 배송 늦는다.'라는 글을 다시 적었고 기부금액을 충분히 모아 신이 난 이영지는 '다들 좋은 일 하니까 복 받을 것이다. 이폰 케이스 길 가다 마주치면 무조건 사인해 준다.'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케이스에는 이영지가 직접 그린 그림과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안 돼'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 이영지의 ' 나가지마 폰케이스'

기부천사

이영지는 나가지마 폰 케이스로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총 2억 4000만 원이며 사랑의 열매에 1억 4000만 원, 대한적십자사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이 기부금은 독거노인분들과 결식아동 분들한테 소고기나 비타민을 제공하는 것에 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영지한테 인스타 DM으로 '언니 잘 먹었어요.' 라며 인증샷이 온다고 하며 이영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이영지는 '2020년 19살의 마지막 업적을 기부로 달성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고 영광 서러울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기부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지는 또 한 방송에서 신년 맞이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가지고 있던 통장에 3만 원만 남겨두고 모두 기부하는 힙합 스웩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이영지의 계속되는 기부에 네티즌들은 '이영지는 나보다 어린데 진짜 존경한다.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다. 이영지한테 많이 배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이어트

이영지는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승 상금 중 배달 앱에 400만 원이나 썼다고 말할 정도로 먹을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특정 음식에 한 번 맛 들리면 질릴 때까지 먹는다고 합니다. 이영지는 작년에 배달 앱을 끊고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는 래퍼라는 직업의 특성상 밤에 음악을 만들고 야식 시켜 먹고 작업하다 잠이 들고 하는 불규칙한 생활 속에 살이 찌면서 체력이 달라졌고 20대가 되면서 '대중에게 시각적인 변화를 줘 이미지를 바꾸고 건강을 증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영지는 식단과 건강보조제를 같이 섭취하며 운동을 했고 지칠 땐 치팅데이를 가지면서 총 13킬로그램을 감량하여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이영지는 체중을 체크하다가 체중계를 수차례 부술 만큼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하며 속옷 화보와 함께 '각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를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다. 남사스러워도 부디 오늘은 눈감아달라.'라는 글을 적었고 이를 본 네티즌 은 변한 이영재의 모습에 리스펙트 했습니다. (여담으로 이영재는 다이어트 성공 후 이정재와 김태희랑 같이 다이어트 보조제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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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

이영지에게 여러 수식어가 존재합니다. 고등 래퍼 3 우승자, 고등 래퍼 시리즈 최연소 우승자, 언프리티 레스타 제외, 랩 프로그램 사상 첫 여성 우승자 등 이영지는 힙합으로 진로를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변 친구들한테 개그우먼 해보라는 추천을 받았다고 하죠.

이영지는 래퍼가 되기 이전 MC나 예능인을 하고 싶었다고 하며 중학교 때 전교 회장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며 소통하는 것에 희열과 재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다 노래방에서 비와이 같은 국내 힙합을 듣고 따라 불렀는데 친구들이 잘한다라고 칭찬을 했고 그때부터 내 걸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영지는 랩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고등 래퍼에 도전했고 고등 래퍼를 도전하면서 랩에 대해 진지하게 진로를 굳혔다고 합니다. 이후 이영지는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고등 레퍼 3에서 우승을 하며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이영지는 우승자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며 이 기쁜 순간을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우승 소감을 전했지요 고등 레퍼 멘토 들은 이영지는 지금까지 모든 무대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한 적이 없다. 이영지의 모든 무대는 박수받아야 하는 무대라는 말을 들으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영지는 최근 다시 한번 '쇼미 더 머니 11'을 래퍼로써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벌서부터 그녀의 실력을 본 시청자들은 이미 우승 후보자로 이영지를 지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능인

이영지는 고등 래퍼 우승 이후 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로 활용하여 각종 챌린지에 참여하고 밈을 만들어 팬들하고 소통을 하며 본인의 영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이후 굿걸, 쇼미 더 머니 피처링, 복면가왕, 런닝맨, 놀면 뭐하니, 컴백홈, 드라마 특별 출연, 지구 오락실, 쇼미 더 머니 11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인의 인지도를 늘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영지는 롯데 월드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SNS를 떠돌았는데 알고 보니 영지 발굴단에서 기획한 콘텐츠였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영지는 래퍼 안 했어도 다른 직업으로 잘 먹고 잘 살았을 듯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이영지 행보 덕분에 새로운 수식어가 생겼는데요 바로 MZ 세대의 대표 아이콘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화제성과 트렌드를 이끌고 영향력을 보여주어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영지는 해당 수식어의 진절머리가 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라디오스타에서 이영지는 MZ 세대는 알파벳 계보를 이어가고 싶은 어른들의 욕심이 아닐까 라며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했고 MZ 세대들은 본인들이 MZ 세대인 걸 전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영향력 실감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얼마 전 아파서 본죽에서 김치 낙지죽을 사 먹고 '죽에 치즈를 올려 먹으면 맞돌이.'라고 SNS에 올렸는데 그날 이후 김치 낙지 쪽에 치즈가 추가되었다고 말했으며 해당 메뉴는 이후 유행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이에 MC 들은 정도면 MZ 세대의 대표가 맞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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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래원

이영지는 래퍼이자 방송인인 래원을 짝사랑했다고 하며 래원의 깊은 내면을 알게 되어 호감을 느꼈고 결국 이영지는 래원한테 고백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원래 계획은 래원에게 밥을 먹인 다음 카페에 가서 이야기하다가 고백하려 했지만, 못 참고 박력 있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래원은 이영지의 고백을 정중히 거절했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평소처럼 대하자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영지와 래원은 서로한테 정말 많이 기대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하며 래원은 '고백을 거절했으니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사이가 좋아져서 이영지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영지는 '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래원과 여러 곳을 다니며 경험했고 타인과 대화하면서 가지는 이성적인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는 성장 과정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둘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같이 합숙을 하며 서로 다이어트를 하고 몸을 만들어 셀카도 찍고 신곡 프리지아 뮤직비디오에서 뽀뽀도 하며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정말 둘이 친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런 모습을 본 팬들은 이 정도면 둘이 사귀는 것이 어떠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떠세요.

세바시

어떠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영지는 세바시에서 본인이 무모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이야기하며 도전을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무언가 할 때 단점들 때문에 우려한다거나
남들의 시선 때문에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저는 그냥 도전하고 깨부수었습니다.

본인들의 삶을 작은 눈동이에 비유하세요.
내리막길에서 이것을 무모함이라는 굴리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무모함으로 시작하는 과정을 내리막길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긍정적인 것들은 내 살덩이에 붙어서 내 눈 뭉치를 크게 만들고
부정적인 면들은 내 이정표가 되고 긍정적인 면들은 내 살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 안착했을 땐 모두 튼튼하고 멋진 큰 눈덩이가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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