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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탐구생활175

말복에는 몸보신을 하자. 말복 더위에 몸보신하기. 어느덧 8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여름 더위가 물러가지 전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은 8월 15일로 광복절과 겹치면서 공휴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몸보신 나들이를 다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 더위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더위가 찾아오면 우리 몸은 어느 때보다 체력적으로 소모가 심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서 땀이 나기 때문에 금세 갈증을 느끼게 되고 입맛도 사라지면서 쉽게 지치게 마련이다. 뜨거운 태양볕 아래 장시간 노출이 되면 심한 갈증이나 두통, 어지러움 등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를 우리는 '더위를 먹었다.'라고 표현한다. 보통 더위를 먹으면 쉽게 지치고 나른해지면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학생들은 공부에 집중을 못하.. 2022. 8. 13.
안심전환대출 '최저 3.7% 주담대로 갈아타세요.' 서민을 위한 안심전환대출 2020년 아파트값이 급등하는 추세를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 또는 투자의 기회를 잡기 위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고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일부 사람들은 원하는 매물을 잡기 위해 일명 '영끌'이라는 무리한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아파트를 매매하기 시작하였다. 정부는 가파르게 오르는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의 조치를 내리게 되었고 몇 차례의 빅 스텝을 자행한 한국은행의 금리는 빠르게 수직 상승하였다.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주춤거리는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저금리 정책을 펼친 것이 물가 급등이라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세계 통화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마저 자이언트 스탭을 단행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결국 우리나라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피 할 수 없는 상황.. 2022. 8. 11.
서울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될 것인가? (with 인천시, 경기도) 서울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늘 (9일) 중부지방에 350mm의 폭우가 추가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피해 정도를 파악하기도 전에 다시 한번 큰 위기가 닥칠 분위기이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서울의 강남 일대와 인천, 일부 경기 지역이 쑥대밭이 되고 사망자와 실종자 및 이재민까지 발생하면서 오늘 또 한 번 폭우가 내리게 된다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의원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일부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야 한다며 윤석렬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이재명 의원은 자신의 sns 소통 공간인 페이스북을 통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범 정부적 차원의 적극 대응을 촉구합니다.'라는 입장의 글을 올렸다. 이에 윤석렬 정부.. 2022. 8. 9.
80년만에 집중호우 (서울시 강남 폭우 물난리) 서울시, 인천시 및 중부지방의 물난리 어제(8월 8일) 살고 있는 남부지역은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중부지방에 엄청난 비가 오고 있다는 사실 모른 채 하루를 마감하고 있었다. 그러다 유튜브에 서울 강남 폭우로 인 한 물난리 실시간 뉴스를 보고 나서야 사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까지 물폭탄을 맞은 것처럼 뉴스에 나오는 영상들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난 주말에 인천에 살고 있는 동생네 집에 다녀왔는데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그곳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9일인 오늘도 뉴스는 폭우에 대한 뉴스를 계속 전달하고 있다. 어제부터 갑작스럽게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현재까지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등 크고 작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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